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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쉐린 선정 ‘가성비 좋은 맛집’ 36곳…필동면옥·만족오향족발 등
대성집(도가니탕), 만족오향족발(족발), 명동 교자(칼국수), 용금옥(추어탕), 필동면옥(냉면)…. 시중의 내로라하는 별미 맛집들이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'미쉐린(미슐랭) 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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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] 찬바람에 ‘으슬으슬’ 뜨끈한 노천탕에 푹~ 담가 볼까
| 일본 온천 여행 일본은 온천 왕국이다. 일본 열도 전역에 온천수가 샘솟는다. 일본을 이루는 4개의 큰 섬 중 최북단 홋카이도(北海道)서부터 심지어 따뜻한 남쪽 나라 오키나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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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] 와인 주문 받아놓고 “품절” 시간 남았는데 “끝났어요”…한국 식당 실망입니다
━ 서울 생활 9년차 외국인 셰프의 쓴소리 스테파노 디 살보나는 올해로 서울 생활을 한 지 9년 차인 ‘프로 서울러’인 동시에 레스토랑의 흐름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특급 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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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] 미쉐린 가이드는…
미쉐린(미슐랭) 가이드는 1900년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이 타이어를 구입한 고객에게 호텔과 맛집 등을 안내하기 위해 여행 가이드북을 만들면서 시작됐다. 1스타는 음식이 맛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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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] 엊그제 혼자 밥 먹고 간 여성, 알고 보니 미쉐린 암행 심사관
각 나라에서 발행된 미쉐린(미슐랭) 가이드 표지.일본(도쿄 등 3곳), 홍콩·마카오, 싱가포르, 중국 상하이(上海)에 이어 아시아에서 일곱 번째로 미쉐린(미슐랭) 가이드 한국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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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] ⑩ 중국 강남의 누들로드
미쉐린 가이드 상하이에 소개된 아냥몐 국숫집.긴 여행을 하다보면 입맛이 떨어지는 날이 반드시 온다. 그럴 때마다 국수는 대체 불가한 소울 푸드다. 어디서든 국물맛도 비슷하고, 포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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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분자 요리 열풍 뒤 세계가 발효에 주목…미쉐린 셰프도 ‘된장드레싱’ 요리 내놔
━ 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, 에드워드 권 셰프 대담 지난 7일 한식문화관에서 만난 한식재단 윤숙자 이사장(오른쪽)과 ‘랩24’의 에드워드 권 셰프는 “한식의 창의적 현대화에 힘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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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ravel Gallery] 전통과 미식의 도시, 프랑스 리옹
『어린 왕자』의 작가 생텍쥐페리 동상.프랑스 리옹은 『어린 왕자』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고향이자 프랑스 제 2의 도시다. 파리 못지않은 문화유산과 세련미를 만끽할 수 있어 여행자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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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부시대 흔적 많은 히타, 닭꼬치집 즐비한 구루메
| 일본 규슈의 낯선 두 도시 비 내리는 날 규슈올레 구루메ㆍ고라산 코스를 걸었다. 삼나무 숲길의 정취가 그윽했다.자유여행의 즐거움은 불확실성에 있다. 미리 목적지를 정하지 않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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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워야 진짜인 송로버섯, 더울 때 식탁에 올린 이유
| 미쉐린 별 3개 딴 스타 셰프 가니에르 미쉐린(미슐랭) 3스타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는 “미쉐린 별을 따는 것보다 자기 자신이 되는게 중요하다”고 말했다.서울 소공동 롯데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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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하이 광둥 요리집에 미슐랭 별 셋…서울선 어떤 한식당이 받을까
중국 본토에서 처음 발간된 미쉐린(미슐랭) 가이드 ‘상하이 2017’ 편에서 고급 광둥(廣東) 요리전문점 ‘탕 코트’(T’ang Court)가 최고 영예인 별 세 개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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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규슈서 만난 ‘미쉐린의 맛’
| 일본 장인의 손맛 ‘미쉐린(미슐랭) 가이드’의 계절이 다가온다. 두 달 뒤 서울편이 발간된다는 소식에 관련 업계가 들썩이는 걸 보고 옆나라 일본을 떠올렸다. 이미 5권의 ‘미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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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후쿠오카·사가현 미쉐린 식당 탐방 ① 스시 교텐
| 하루 10명에게만 허락된 별 3개 스시 입에 사르르~ 서슬 퍼런 칼이 1마리에 40만원짜리 참치의 살을 가르고 있다. 미쉐린 3스타 스시야 스시 교텐은 최고급 식재료만 엄선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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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후쿠오카·사가현 미쉐린 식당 탐방 ② 덴푸라 텐코
| 튀김 인생 40년 - 덴푸라 텐코 ★★ 덴푸라 텐코를 알기 전까지만 해도 튀김은 정색하고 경험해야 하는 수준의 음식이 아니었다. 튀김으로 미쉐린 별을 두 개나 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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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후쿠오카·사가현 미쉐린 식당 탐방 ③ 요류테이
| 일본 정통 요정의 세계 - 요류테이 ★★ 요정(料亭)이라는 말이 있다. 한국에서는 불편한 의미가 섞여 있지만, 일본에서는 다르다. 일본식 정찬 가이세키를 내는 요리집을 이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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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후쿠오카·사가현 미쉐린 식당 탐방 ④ 사카나 시와
| 만족도 최고 시골 식당 - 사카나 시와 ★‘미쉐린 가이드’는 식당 내력에 관심이 없다. 오로지 음식만 평가한다. 그래서 지역 주민이 의아해 하는 식당이 뽑히기도 하지만, 미쉐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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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후쿠오카·사가현 미쉐린 식당 탐방 ⑤ 스시 츠쿠타
| 시장 옆 미쉐린 스시야 - 스시 츠쿠타 ★★ ‘스시 츠쿠타(つく田)’는 가라쓰 시내에 있는 스시야다. 미쉐린 2 스타 스시야 옆집이 동네 재래시장이다. 의자 8개가 전부인 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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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후쿠오카·사가현 미쉐린 식당 탐방 ⑥ 치쿠린테이
| 최고의 료칸 치쿠린테이 ‘미쉐린 가이드’에서 소개하는 숙박업소는 모두 130곳이다. 숙박업소는 별로 등급을 매기는 식당과 달리 파빌리온으로 등급을 평가한다. 식당은 별 3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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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 2035] 편의점 도시락과 송로버섯…한국형 소비의 양극화
이 현JTBC 경제산업부 기자산업부 기자의 e메일함엔 온종일 신제품을 홍보하는 보도자료가 밀려든다. 요즘은 대부분 ‘가성비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. 편의점 도시락은 카레볶음밥·훈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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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쉐린 별 단 4200원짜리 국수 노점
싱가포르의 노점 식당이 ‘미식가의 성서’라고 불리는 미쉐린(미슐랭) 가이드 별을 받았다.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쉐린 가이드는 싱가포르편을 발간하면서 ‘힐 스트리트 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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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000원에 미슐랭 요리 맛보세요' 미슐랭가이드 싱가포르판, 노점식당 2곳에 별점
'길거리 음식의 천국' 싱가포르에서 레스토랑·호텔 평가 안내서 미쉐린(미슐랭) 가이드 별점을 받은 노점식당이 나왔다.22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쉐린 가이드는 전날 싱가포르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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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 음식·관광의 흐름, 아시아로 넘어오는 중”
지난달 9일(현지시간) 프랑스 미쉐린타이어그룹 파리 사무실을 찾았을 때, 빨간 표지의 미쉐린가이드(미슐랭가이드)를 자랑스레 들고 있는 요리사들의 사진이 눈에 띄었다. 알랑 파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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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멸치육수 푸아그라’ 프랑스 사로잡다
이젠 창의 한류다 영토 넓혀가는 한류| 한식과 접목해 미쉐린 별 따런던선 제육볶음 버거 인기한식이 유럽 일상 먹거리로“한류, 음식·패션 전분야 확산”프랑스에서 한국인으로 첫 미쉐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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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포슬포슬한 '남작', 단단 쫄깃 '대서'…감자도 족보 있어요
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.한국의 명품 식재료 ⑪ 감자| 전분 많아 부드럽고 달콤한 ‘분질